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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韩国佛教宗团协议会会长、大韩佛教曹溪宗总务院长慈乘长老的贺电

     

     

      제4차 중국세계불교포럼 축전

      세계불교포럼의 네 번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로부터 무석(無錫)은 사통오달하여 문물의 교류가 활발하였고, 이미 춘추전국 시대에 다양한 문화를 융합해 지역특색이 선명한 오문화(吴文化)를 꽃피운 고도입니다. 마침 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의 불제자들이 함께 마음을 내어 모든 중생을 보살피고 정토를 구현하자’는 데에 목적이 있으므로 이보다 더 탁월한 장소는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 세기 동안 뼈아픈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겪은 인류는 아직도 크고 작은 분쟁과 갈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역사의 악순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의 시간동안 인류가 성취한 괄목할만한 기술의 발전에 비해 뭇 생명이 가진 정신의 삶은 오히려 고통으로 점철되어 퇴보하고 말았다고 많은 학자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기와 오만에서 비롯된 망각은 미래의 삶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온 생명의 불성을 위협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중생을 보살피고 정토를 구현’하겠다는 오늘의 서원이 온 생명의 불성을 회복하는 실천의 삶으로 이어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서 깊은 무석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가 부디 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진흥하고 인류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홍포하는 새 시대의 맹아(萌芽)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제4차 중국세계불교포럼’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불기2559(2015)년 10월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 승 합장

     

     

    第四届世界佛教论坛贺电

     

      衷心祝贺第四届世界佛教论坛隆重举行。

      有史以来,无锡四通发达,文物交流频繁。自春秋战国时代以来已形成了具有鲜明地域特色的吴文化。本届大会的宗旨在于“同愿同行,大慈念一切;交流互鉴,慧光照十方”,没有比无锡更为适合的地方。

      人类在一个世纪的时间里,经历了两场悲惨的世界大战,但如今人类还在经历着大大小小的地域纠纷与纷争。很多学者指出数千年来人类技术发展迅速,但相比而言精神世界却变得日益痛苦。自私与傲慢让人类没有看清未来,甚至威胁着所有生命的佛性。希望本届大会成为实现所有生命恢复佛性的契机。

      本届大会开在这历史悠久的无锡,希望本届大会成为文化交流、弘扬佛法的大会,成为新时代的萌芽。再次祝贺第四届世界佛教论坛隆重举办。

    大韩佛教曹溪宗 总务院长 慈乘 合掌

    2015年10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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